판매가를 10% 낮추면 이익도 10%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상품 원가와 배송비가 그대로라면 이익의 감소 폭은 더 커집니다.

1. 먼저 할인 전 이익을 구합니다

판매가 19,900원, 원가 8,000원, 수수료율 6%, 판매자 부담 배송비 3,000원, 건당 광고비 2,000원을 가정합니다. 수수료는 판매가 전체에 적용하고 부가세·반품·고정비는 자동 반영하지 않습니다.

항목할인 전10% 할인 후
판매가19,900원17,910원
판매 수수료1,194원1,074.6원
그 외 비용 합계13,000원13,000원
건당 이익5,706원3,835.4원

이 예시의 수수료는 할인된 판매가에 적용됩니다. 플랫폼에서 배송비나 할인 전 금액에도 수수료를 부과한다면 실제 규칙에 맞춰 별도 계산해야 합니다.

2. 같은 이익을 내려면 얼마나 더 팔아야 할까요?

할인 전과 같은 총이익을 얻으려면 판매량이 5,706 ÷ 3,835.4 ≈ 1.4877배가 되어야 합니다. 즉 약 48.77% 더 팔아야 합니다. 할인 전 100개를 팔았다면 할인 후에는 약 148.77개, 정수 수량으로는 최소 149개입니다.

필요한 판매량 증가율 = (할인 전 건당 이익 ÷ 할인 후 건당 이익 − 1) × 100

두 이익이 모두 양수일 때만 의미가 있는 비교입니다. 할인 후 한 개를 팔 때마다 적자가 난다면 판매량을 늘리는 것으로 같은 양의 이익을 달성할 수 없습니다. 재구매, 객단가 변화, 광고 효율 개선은 이 식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3. 마진율과 원가에 더하는 비율을 구분하세요

원가 10,000원인 상품에 50%를 더해 15,000원에 판매하면 원가 대비 이익은 50%입니다. 하지만 판매가에서 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은 5,000 ÷ 15,000으로 약 33.33%입니다. 원가에 일정 비율을 더하는 마크업과 판매가 대비 마진율은 분모가 다릅니다.

4. 계산기에 적용하는 순서

  1. 판매가·원가·수수료를 입력합니다.
  2. ‘배송비·광고비·기타 비용’을 열어 배송비와 광고비를 입력합니다.
  3. ‘할인 전후 이익 비교’를 열고 할인율을 입력합니다.
  4. 건당 이익과 필요한 판매량 증가율을 함께 확인합니다.

판매 마진 계산기로 직접 계산하기

다음 항목은 별도로 확인하세요

수량 증가로 추가 인건비나 포장비가 발생하는지, 광고비가 건당 일정한지, 세금과 반품 비용을 같은 기준으로 포함했는지 확인하세요. 이 계산은 입력한 조건의 비교이며 실제 판매량 증가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